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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BS 측은 "오 마이 갓'로 알려졌던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KBS 드라마가 제목을 '오 마이 비너스'로 변경하고, 11월 16일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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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몸매를 책임지는 베일에 감춰진 트레이너로 마성의 매력을 지닌 김영호를 연기하고 신민아는 과거 한때 잘나갔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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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PD 연출을, 단막극 '내가 결혼하는 이유'를 집필한 신예 김은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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