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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 자레드 레토, 알고보니 간지 훈남? '비교체험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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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DC코믹스 기반 영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커' 자레드 레토의 평소 사진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자레드 레토는 내년 8월 개봉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았다. 잭 니콜슨과 히스 레저의 그림자를 지워낼 수 있을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자레드 레토는 마고 로비(할리퀸 역)에게 살아있는 쥐를, 윌 스미스에게 죽은 돼지를 선물하는 등 조커 역에 완전히 몰입한 상태다. 마고 로비는 "겁이 나서 그를 마주보기도 힘들었다"라고 감탄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틸샷에서도 자레드 레토는 조커 역에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

하지만 자레드 레토의 과거 셀카 사진에서 자레드 레토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훈훈한 얼굴을 뽐내고 있다. 조커와는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코믹스의 슈퍼 악당(빌런)들로 조직된 특공대가 특수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베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킬러 프로스트, 포이즌 아이비 등이 등장한다. 지난 7월 촬영을 마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2016년 8월 북미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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