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넥센은 지난해 LG에서 뛴 스나이더가 시즌 초반 극도로 부진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이 "휴가를 줄테니 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라"고 특별 조치까지 취할 정도였다. 다행히 스나이더는 점차 살아나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제대로 걸리면 무조건 넘어간다는 확실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래도 여전히 약점이 뚜렷하다. SK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선발 라인업에 제외된 채 벤치에서 지켜본 것도 이 때문이다.
Advertisement
로메로는 올 시즌 76경기에 출전해 65타수 67안타 타율 2할5푼3리에 12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정교함이 떨어지고 생각보다 파워가 좋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목동에서는 22타수 6안타 타율 2할7푼3리로 시즌 타율보다 높다. 6개의 안타 중 3개는 홈런, 2루타가 한 방이다. 무엇보다 김 감독의 말대로 밴헤켄에게 강했다. 8타수 3안타 타율 3할7푼5리에 1홈런 4타점이다. 그는 뚝 떨어지는 밴헤켄의 포크볼을 제대로 공략했다.
Advertisement
결국 10일부터 벌어지는 준플레이오프는 외국인 타자의 한 방에 의해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실제 넥센은 WC에서 스나이더의 동점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를 TV로 지켜보던 김태형 감독의 머릿속에도 로메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을 것이다. 외국인 타자를 바라보는 두 사령탑의 동상동몽. 누구의 방망이가 폭발할지 주목된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황혜영, "3년의 시간 얻었다"...뇌종양 추적검사 결과 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
- 3."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4.봄배구 반드시 간다! OK저축은행, 유니폼에 의지 담았다…6R '배구도부산' 스페셜 유니폼 착용
- 5."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