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선발 양 훈은 너무나 잘 던졌다. 깜짝 선발이었지만, 선발 맞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압도하는 부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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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무조건 양 훈으로 내정돼 있었다"고 했다. 시즌 막판 3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인 양 훈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낸 말. 하지만 포스트 시즌 선발 경험이 부족한 양 훈이 엄청난 부담감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라는 의문점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에이스 밴 헤켄을 소비한 넥센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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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불안했다.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큼지막한 중월 3루타성 타구를 허용했다. 하지만 중견수 이택근이 매우 좋은 수비를 했다. 2사 이후 민병헌에게 볼넷,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았다. 양의지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오재원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최대 위기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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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회까지 병살타 2개를 유도하며,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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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의 패스트볼, 23개의 슬라이더, 18개의 포크볼, 7개의 커브볼을 던졌다. 매우 조화로운 볼 배합이었다.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와의 맞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니퍼트는 박동원과 박병호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2실점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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