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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1차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얻어낸 추신수는 이날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날렸다. 1회초 무사 2루에서 우완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과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중전 안타로 2루 주자 드실즈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이후 후속 타자 프린스 필더의 중전 안타 때 3루로 내달린 그는 4번 미치 모어랜드의 1루 땅볼 때 홈으로 쇄도하다가 협살 위기를 놓였다. 그러나 토론토 포수 러셀 마틴이 3루수에 악송구하는 바람에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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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4-4로 팽팽히 맞선 연장 14회 2사 1,2루에서 안제르 알베르토가 적시타를 날려 6대4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다. 텍사스는 홈인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시리즈 3~4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1년 이후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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