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넥센 감독이 전일수 구심에게 짧게 항의했다. 라이트와 관련된 문제였다.
11일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은 오후 4시45분 갑작스러운 비로 중단됐다. 8회초 넥센의 공격이 시작되는 순간 빗방울이 굵어졌고 심판진은 양 팀 선수단의 철수를 지시했다. 이후 오후 5시18분 경기가 속개됐다. 비가 그치고, 그라운드 정비를 하면서 정확히 33분이 흐른 뒤였다.
그런데 경기가 속개된 뒤 이강철 넥센 수석코치가 전일수 구심에게 나와 뭔가를 요청했다. 곧장 염경엽 감독도 나와 하늘을 가리켰다.
넥센 관계자는 "박동원이 다시 타석에 들어갔는데 어둡다고 했다. 그래서 라이트를 켜달라고 했다"며 "비가 오기 전에도 라이트가 들어온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넥센의 요구대로 잠실 구장 라이트는 하나씩 켜졌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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