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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두산과의 1차전에서 마무리 조상우가 9회를 버텨내지 못하며 동점을 허용했고, 연장 접전 끝에 3대4로 역전패했다. 치명적이었던 점은 8회 조기투입한 마무리 조상우가 경기를 깔끔하게 끝내지 못하며 무려 48개의 공을 던졌다는 점. 염 감독은 조상우라는 승부수로 승리를 따내지 못한 여파가 2차전 패배까지 이어졌다고 봤다. 그러면서 이 패배와 결정에 대해서는 모두 감독이 책임질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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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3차전 운용 계획에 대해 "선발 밴헤켄이 대량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지든, 이기든 길게 끌고갈 것이다. 그렇게 해야 오늘 이겨도 4, 5차전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하며 "만약 3차전에 승리하면 4차전 선발은 무조건 양 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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