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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우승에 가장 근접해 있는 최강희 전북 감독이 입을 열었다. 전북은 21승5무7패(승점 68)를 기록, 2위 수원(승점 60)에 승점 6점차로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최 감독은 "팀이 우승하기 위해선 꾸준해야 한다. 일정 수준의 경기력도 유지해야 한다. 또 팀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야 한다. 올해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주문을 하지 않았다. 선수들 스스로 분위기를 만들어왔다. 여러 고비를 넘겨왔다. 우승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 선수들을 믿고 마지막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ACL행 티켓은 전북과 수원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남은 한 팀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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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포항 감독은 ACL 진출 팀에 초점을 맞췄다. "전북이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는 황 감독은 "ACL은 수원과 포항이 될 것 같다. 나중에 서울과 단두대 매치를 하더라도 우리가 승리할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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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서울 감독도 전북의 우승을 점쳤다. 최 감독은 "'1강' 전북이 유리하다. 높은 순위를 유지해나가기 쉽지 않다. 우리는 FA컵 결승에 올라갔지만,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팬들에게 받은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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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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