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김희정, 이런 매력을 숨기고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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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은 과거 드라마 '꼭지'의 원빈 조카로 익숙했다.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풍 성장'한 미모를 뽐내고 있지만, 그저 '잘 성장한 아역' 정도로 여겨졌던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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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이후 오랜 공백기간이 있었던 김희정이 단번에 화제를 모으게 된 계기는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몸매가 담긴 사진이었다. MC들은 아역 이미지를 벗고자 의도적으로 몸을 만들고 사진을 공개한 것이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평소 운동을 좋아하단다"고 응답한 김희정은 솔직하게 자신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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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은 또 다른 취미로 힙합 댄스를 들며, 걸스힙합 크루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스트리트 댄서로 유명한 언니들과 밤 12시에 만나 밤새 춤 연습을 하기도 한다"라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그녀의 힙합댄스는 4MC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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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없이 솔직한 토크를 선보이는 여배우들을 많지만, 이날 김희정은 솔직한 입담은 물론 남다른 개성까지 뽐내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라디오스타'가 끝난 뒤 김희정에 대해 더 이상 '꼭지' 속 아역배우라는 인상은 남아있지 않았다. "신비롭다"는 MC들의 말처럼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김희정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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