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NC 입장에서는 악몽이었을 것이다. 두산의 완승이다. 니퍼트의 건재함과 민병헌의 부활, 그리고 레벨이 다른 경험과 여유를 두산은 보여줬다.
Advertisement
선발이 중요하다. 1차전 두산 완승의 가장 큰 요소는 니퍼트의 완벽투였기 때문이다. NC의 2차전 선발은 스튜어트다.
Advertisement
즉, 스튜어트를 두산 타선이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면, 의외로 두산은 쉽게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한마디로 스튜어트의 전투력이 2차전을 흔들 '키 포인트'다.
Advertisement
하지만 결정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스테미너다. 그의 투구수 별 피안타율을 보면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래프 자체가 60구 이후 극적으로 치솟는다. 45구까지 피안타율은 2할5리에 불과하다. 특히 16~30구, 31~45구까지는 각각 1할5푼8리, 1할6푼4리다.
이 부분을 두산 타자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올 시즌 스튜어트는 두산전에서 2경기에 출전해 1패, 평균 자책점 6.57을 기록하고 있다. 7월26일 마산 경기를 보자. 3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한 두산은 4회 2득점, 6회 2득점을 올렸다. 스튜어트는 5⅔이닝을 던지면서 10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결국 두산이 7대5로 승리.
8월13일 잠실전은 더욱 극적이다. 5회까지 단 1점도 얻지 못하던 두산은 6회부터 7득점을 올렸다. 스튜어트는 6⅔이닝 9피안타 5실점. 구위가 떨어진 6회부터 8개의 안타를 몰아쳤다.
즉, 두산 타선은 스튜어트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 게다가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 지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다. 현재 기세는 두산의 절대적 우세다. 큰 무대 경험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스튜어트에 대한 공략법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두산이 불리할 게 없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용감한 프리뷰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양팀 담당기자가 객관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해당팀 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프리뷰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작전운용, 강점, 이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 등을 감안하며 담당 팀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연예 많이본뉴스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
'5월의 신부' 신지, ♥문원과 결혼식 앞두고…순백의 웨딩 화보[SC이슈] -
성해은, 60억 반포 신축 아파트 입성 후 오해 확산 "좋은 기회 얻어 전세살이..자가 NO" -
'붉은 진주' 아델 가로 찾아간 박진희...최재성과 숨 막히는 대치 -
[공식] 순직자 모독 논란 '운명전쟁49', 결국 재편집 결정 "유가족분들에 깊은 사죄"(전문) -
'무명전설', 첫 방송부터 OTT접수…넷플릭스 5위·웨이브 3위 기록 -
손담비, 10개월 딸에 '명품 패딩' 입혔다 "행복한 순간" -
'기쁜 우리 좋은 날' 정윤-윤다영, 강수토건의 매력 남녀 고민호&서승리 역 첫 스틸 공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2."박종우X김원일 위원 가세" K리그 2026시즌, 믿고보는 중계진을 소개합니다[공식발표]
- 3."시간지연NO!롱스로인의 종말?홍명보호 필독!" 스로인X골킥 5초룰 빠르면 이번 월드컵부터 도입 가능성
- 4.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 "임원 2회 이상 연임 제한 정관개정 승인...회장 선거인단 확대는 보류"[오피셜]
- 5.2026년 韓 축구 최고 초대박, 사인회로만 16억 벌어? '국대 주전' 오현규, 베식타시 계좌 두둑히 채워...'3시간 사인회+유니폼 1만장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