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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자유인의 몸으로 시장에 나왔고 요즘 그를 잡기 위해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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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석코치과 계약하고 싶은 구단은 2~3팀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A구단과 지방 B구단은 수석코치를, 수도권 C구단은 2군 감독직을 제안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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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프로야구 시장에서 지도자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지도자를 서로 모셔가기 위해 경쟁이 붙는 상황이 물밑에서 자주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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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석코치는 지난해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었다. 당시 정확하게 맥을 짚어주는 해설로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 수석코치는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다. 그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야구판에서 도는 소문에 대해 아니라고 부인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 나의 입장을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아직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난 실업자이고 조만간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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