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류승완 감독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인의 청중 MC들과 함께 토크를 펼쳤다.
이날 장윤주는 류승완 감독 영화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다찌마와 리'를 본 후 당분간 이 감독 영화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윤주는 "내 취향도 아니고 잘 못 알아듣겠더라. 그래서 류승완 감독과 만났을 때 '부당거래', '베를린' 모두 못 봤다고 말했더니 '베를린은 되게 많은 사람이 봤는데…'라며 장난스럽게 말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장윤주는 "그때 영화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는 이야기까지 세 시간 정도 이야기를 했다. 그 시간이 정말 재밌었다"며 "그때 '나랑 잘 통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서로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500명의 방청단이 메인 MC인 김제동과 함께 진행자의 입장에서 1명의 게스트와 맞붙는 긴장감을 높인 구성의 리얼 토크쇼. 방송인 서장훈과 제국의 아이돌 광희가 서브 MC로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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