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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무대 뒤에서 등장하고 서장훈-황광희가 무대 앞 쪽에서 등장했는데, 시청자 MC들은 서장훈과 황광희의 등장에 김제동에게 보냈던 박수보다 훨씬 더 큰 소리로 이들을 맞이했다. 이에 황광희는 더욱 방긋방긋 웃으며 샛노란 병아리의 귀여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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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시작부터 척척 맞았다.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한 서장훈은 패션 검사 받으며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장윤주는 과감한 머플러를 언급하며 "저건 누구의 생각이었을까 궁금해졌다"고 말했고, 황광희는 앞에 앉아 있던 한 MC를 지목하며 "저 분이 와이프래요"라고 해 서장훈을 당황시켰다. 황광희는 해맑은 표정으로 은근히 서장훈을 놀리기 시작했고, 서장훈은 "몰라서 그런 걸로 하겠습니다"라고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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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장윤주에게 직설적인 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장윤주는 "약간 무서운 선배 모델이라는 느낌이 있다. 그런데 인간적인 면이 더 많은 사람, 따뜻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했고, 이 말에 서장훈은 "따뜻한 사람으로 보이려면 화장을 약간, 꼬리를 밑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라며 디테일의 끝 '서테일'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장윤주는 크게 웃으며 "이 분 되게 똑똑하신 거 같다"라고 받아 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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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제동은 "누가 보면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정도 수상하신 분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크게 호응하며 "그 영화에서 이렇게까지 길게 얘기하실 정도로 많이는 못 뵀는데. 좋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이라며 어느 누구보다 솔직하게 반응했다. 이 말에 장윤주는 어쩔 줄 모르며 더욱 변명을 해 나가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서장훈은 누구보다 MC들을 대변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며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서장훈과 황광희는 적재적소에 맞는 리액션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큰 즐거움을 주며 'MC 대변인'으로서 제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단 2회에도 불구하고 큰 존재감을 내비치며 메인 MC 김제동을 돕는 서장훈과 황광희는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힐링캠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서장훈 황광희 묘한 조합인데 진짜 잘 맞다", "'힐링캠프' 서장훈 황광희 있으니 더 재밌다 김제동까지 세 MC 대박", "'힐링캠프' 황광희 점점 잘 생겨진다 어쩜 이래?", "'힐링캠프' 서장훈 황광희 웃음 폭탄 투척! 진지하면서도 꾀 뚫는 서장훈과 촐랑거리는 황광희 진짜 찰떡궁합이다"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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