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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야구규약 상, 한 시즌에 한 팀에서 단 1명의 선수 만이 해외 팀과 계약을 할 수 있다. 두 사람이 미국 진출 도전권을 놓고 경쟁하는 모양새가 됐다. 단, 두 사람 모두 공개 입찰 방식인 포스팅을 동시에 하고 입단만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한 사람은 포스팅 기회조차 얻을 수 없는 것인지 정확한 판결이 내려지지 않았었는데 KBO가 20일 "포스팅 절차도 두 사람이 동시에 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다시 말해, 롯데는 포스팅을 할 선수 1명을 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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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후 나란히 도전 의사를 밝힌 두 사람. 하지만 이 잔인한 규약 때문에 구단과 선수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정리 작업에 들어간다. 롯데 관계자는 "구단은 이 시나리오, 저 시나리오를 그려보며 물밑 준비만 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이제부터 선수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다. 구단의 운명과 선수들 개인의 운명이 동시에 걸린 일이다. 정말 심도있게 고민해보겠다. 구단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결국 선수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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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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