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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컵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디비전시리즈를 가볍게 통과하며 1985년 영화 '백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의 예언이 현실로 이뤄지느냐로 비상한 관심을 모았으나, 메츠의 기세에 눌려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역대 7전4선승제 포스트시즌서 3패후 4연승을 거둔 팀은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 밖에 없다. 당시 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에 1~3차전을 내준 뒤 내리 4경기를 잡고 월드시리즈에 진출, 우승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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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츠는 3회 2사후 머피가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머피는 컵스 선발 카일 헨드릭스의 88마일 바깥쪽 싱커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 머피는 지난 14일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부터 이날까지 포스트시즌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이 부문 타이기록을 세웠다. 200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카를로스 벨트란이 디비전시리즈 5차전부터 리그챔피언십시리즈 4차전까지 5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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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7회 1사 2,3루서 세스페데스의 좌전적시타와 루카스 두다의 땅볼로 2점을 보태 5-2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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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간 4차전은 22일 오전 9시7분 같은 장소에 열리며, 메츠는 스티븐 마츠, 컵스는 제이슨 해멀을 선발로 예고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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