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1군 3년차 NC 다이노스가 최고령 선발투수 손민한(40)의 호투와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두산을 압도했다.
NC는 2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6대2로 대승을 거뒀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걸음만을 남겨뒀다. 1차전 패배 뒤 2,3차전 내리 이긴 NC는 이로써 2승1패를 기록했다. 남은 4,5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22일 4차전에 NC는 다승왕 해커를 선발로 내세우고, 두산은 니퍼트로 맞불을 놓는다. 이날 손민한은 5이닝 2실점(1자책)을 거두며 역대 최고령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기록하게 됐다. 40세 9개월 19일로 종전 송진우의 기록을 한달여 경신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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