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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이끄는 NC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6대2로 대승,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1, 2차전 부진했던 타선이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편안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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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날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승을 따낸 손민한과 살아난 베테랑 타자들과 관련해 "이 고참 선수들이 잘해줘 지금 우리가 이 위치에 있는 것이다. 손민한에게 축하를 보낸다. 팀이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 많이 성숙해진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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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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