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잊는다. 준비를 잘해야 한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이 플레이오프 2승1패를 만드려 한국시리즈행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지만,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NC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6대2로 대승,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1, 2차전 부진했던 타선이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편안한 승리를 따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조금 편했던 것 같다. 운도 따랐다. 실책으로 상대에 역전을 내주고, 그 실책한 선수가 다음 이닝 바로 출루를 해 역전을 했다"고 말하며 "10점차 승리도 1승이고, 1점차 승리도 1승이다. 오늘 잘 맞은 부분은 빨리 잊어야 한다. 내일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날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승을 따낸 손민한과 살아난 베테랑 타자들과 관련해 "이 고참 선수들이 잘해줘 지금 우리가 이 위치에 있는 것이다. 손민한에게 축하를 보낸다. 팀이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 많이 성숙해진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22일 이어지는 4차전에 대해 "사실 4차전 투입을 고려해 에릭 해커를 1차전 조기강판 시켰었다. 해커가 준비가 됐다고 하더라. 상대도 우리가 1차전 못친 더스틴 니퍼트를 등판시킨다. 하지만 선수들 컨디션이 1차전에 비해 좋아졌으니 내일은 완봉패를 당한 그날보다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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