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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구단의 인선. 나쁘지 않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1군 코칭스태프 구성에서 애를 먹고 있다. 조 감독은 부임 후 "다른쪽은 몰라도 1군 코칭스태프는 내가 원하는 분들로 모셔줬으면 한다"고 했고 구단도 OK 사인을 냈다. 조 감독은 3명의 코치 이름을 언급했다. 2명은 투수, 1명은 수비와 주루에 능통한 인사. 세 사람은 수도권 A, B, C팀에 각각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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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존 1군에서 지휘하던 코치들이 내년에도 주축 코치 역할을 할 상황에 놓였다. 배터리코치의 경우에만, 현재 외부 코치 중 1명과 거의 계약 단계에 다다랐다는 얘기가 들린다. 추가로 다른 인사를 데려오겠다는 계획도 있지만, 코치난이 가중되고 있는 프로야구 현실상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조 신임 감독이 마무리 캠프 시작을 앞두고 현명하게 팀 분위기를 추스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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