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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프리선언 후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는 신아영은 SBS스포츠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였다. 화려한 스펙은 물론, 남심을 뒤흔드는 멋진 몸매까지 더해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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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더 레이서'를 MC를 맡아 아나운서 출신다운 능숙한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여성 MC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라디오스타' 등에서는 예능인 못지않은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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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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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 레이서'에서 호흡을 맞춘 류시원은 어땠나.
-원래 레이싱에 관심이 있었나.
스포츠 아나운서 입봉 후 첫 방송인 레이싱 취재였다.(웃음) 3년 전 F1 영암 서킷에 취재를 가서 벌벌 떨면서 리포팅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래서 '더 레이서' 촬영장을 처음 갔을 때 반갑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다.
걷는 걸 좋아해서 많이 걷는다. 사실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덴마크 다이어트, 헐리우드 다이어트, 한약 다이어트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봤다. 다 해봤는데 슬프게도 역시 최고는 굶는 거더라. 굶지 않고는 빠지지도 않는다. 그게 인생의 진리더라.(웃음)
-방송인 중 닮고 싶은 롤모델이 있나.
딱 한명은 없고 모든 분들의 장점을 다 닮고 싶다. 누구 한명을 롤모델로 삼으면 그 분을 따라하게 되더라. 나만의 개성을 가지고 가돼 선배님들의 좋은 점은 다 배우고 싶다. 전현무 선배님, 김성주 선배님, 박지윤 선배님 등 모두 다 본 받고 싶다.
-방송인으로서 목표가 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 예능 프로그램은 정말 매력 있다. 웃기 힘든 요즘 같은 세상에 집에서 리모콘 하나로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쉼표'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리 잡고 시청자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
-가장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무모한 도전' 때부터 정말 빼놓지 않고 꼭 챙겨봐다. 유학 중에 외로울 때도 정말 열심히 챙겨봤다. 또 미국 보스톤 날씨가 굉장히 우울하지 않나. 우울한 날씨에 활력소 같은 존재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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