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찾고자 했던 제 운명을 만났네요. 어머니 말씀이 옳았어요!"
KBS '장사의 神-객주 2015' 김민정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운명의 남자' 장혁의 목숨을 살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 9회 분은 시청률 10.5%(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8회 방송분 시청률 9.8%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것. 장혁-한채아에 이어 김민정까지 운명의 상대로 장혁을 만나게 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는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젓갈장수 보부상으로 조선 팔도를 떠돌던 개똥이(김민정)가 자신의 신기를 잠재워 줄 '운명의 남자' 천봉삼(장혁)을 구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한 기운에 이끌려 길소개(유오성)의 만류에도 험한 산길로 돌아가던 개똥이는 나뭇잎들 사이로 튀어 나온 피 묻은 손이 갑자기 발목을 잡자 기함했던 상황. 길소개가 나뭇잎을 헤치자 그 안에 상처를 입고 누워있던 천봉삼의 모습이 나타났고, 개똥이는 천봉삼을 보자마자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알 수 없는 미묘한 느낌을 받았다.
이어 피가 맺혀있는 천봉삼의 손을 잡아보던 개똥이는 마치 찌르르 감전된 듯 전기가 통해 몸이 떨리자 얼른 천봉삼의 손을 놨던 터. 결국 개똥이는 길소개와 함께 의식을 잃은 천봉삼을 데려와 몸에 쑥 뜸을 뜨는가 하면, 혈자리마다 침을 놓아주며 천봉삼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후 천봉삼을 물끄러미 보던 개똥이는 친아버지에게 매장 당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친아버지는 반가의 여식이 무병이 있다며 살아있는 개똥이를 그대로 관에 넣어 땅에 묻어버렸던 것. 죽을 뻔했던 개똥이는 어머니에 의해 겨우 관에서 나왔고 어머니는 개똥이에게 멀리 도망치라며 "네 기운을 재울 사내를 만나 혼인을 하면, 무병을 재우고 평범한 여인네로 살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운명이 될 짝을 만나면 절로 알게 된다는 말을 남겼다.
천봉삼을 쳐다보던 개똥이는 "십년 세월 젓갈장수로 조선팔도를 돌며, 찾았네요. 그리 찾고자 했던 제 운명을 이제야 만났네요. 어머니 말씀이 옳았어요"라고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천봉삼을 꼭 끌어안고 누웠다. 더욱이 개똥이는 정신을 차린 천봉삼이 은혜를 꼭 갚겠다고 하자 "목숨 살려준 은혜는 목숨으로 갚는거요"라며 각자의 손바닥을 칼로 그어 피를 내고 물에 떨어뜨린 후 나눠 마셨다. 핏물을 마시며 천지신명에게 간절히 기도하던 개똥이가 '운명남' 천봉삼을 통해 무병을 재우고 평범한 여인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Advertisement
지난 21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 9회 분은 시청률 10.5%(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8회 방송분 시청률 9.8%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것. 장혁-한채아에 이어 김민정까지 운명의 상대로 장혁을 만나게 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는 셈이다.
Advertisement
이어 피가 맺혀있는 천봉삼의 손을 잡아보던 개똥이는 마치 찌르르 감전된 듯 전기가 통해 몸이 떨리자 얼른 천봉삼의 손을 놨던 터. 결국 개똥이는 길소개와 함께 의식을 잃은 천봉삼을 데려와 몸에 쑥 뜸을 뜨는가 하면, 혈자리마다 침을 놓아주며 천봉삼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Advertisement
천봉삼을 쳐다보던 개똥이는 "십년 세월 젓갈장수로 조선팔도를 돌며, 찾았네요. 그리 찾고자 했던 제 운명을 이제야 만났네요. 어머니 말씀이 옳았어요"라고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천봉삼을 꼭 끌어안고 누웠다. 더욱이 개똥이는 정신을 차린 천봉삼이 은혜를 꼭 갚겠다고 하자 "목숨 살려준 은혜는 목숨으로 갚는거요"라며 각자의 손바닥을 칼로 그어 피를 내고 물에 떨어뜨린 후 나눠 마셨다. 핏물을 마시며 천지신명에게 간절히 기도하던 개똥이가 '운명남' 천봉삼을 통해 무병을 재우고 평범한 여인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5."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