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충무로의 대표 '신스틸러' 배우 김민재가 스크린 안팎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재는 그간 '쓰리 데이즈' '스파이'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용의자' '국제시장' '무뢰한' '뷰티 인사이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내공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베테랑'에서 주인공 황정민과 대립하는 비리에 물든 형사 역을 맡아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가 영화 '특종' 속 기자로, 다시 한번 '신스틸러'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김민재는 '특종'에서 주인공 조정석의 동료이자 특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최기자' 역을 맡아 특유의 표정연기와 말투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도 마을의 파출소반장 '한경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김민재는 '특종'을 통해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까지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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