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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엔 니퍼트가 나온다고 하지만 두산으로선 오히려 부담이 커졌다. 다잡은 1차전을 놓친 아쉬움이 큰데다 니퍼트가 등판하는 날 이기지 못하는 충격은 1패 이상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경기 감각을 찾은 무서운 삼성 방망이를 고려하면 니퍼트가 무조건 많은 이닝을 던져줘야 한다. 니퍼트는 지난 18일 PO 1차전서 114개의 공을 던지며 완봉승을 거뒀고, 사흘 휴식 후 22일 4차전서 86개의 공으로 7이닝 무실점을 했다. 분명히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다. 이번엔 나흘 휴식후 등판이다. 확실하게 체력을 보충할 시간이 부족했다. 초반엔 그의 위력적인 직구가 통한다고 해도 투구수가 늘어날수록 공에 힘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두산은 니퍼트가 잘던져주더라도 PO 1차전처럼 완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전날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현승까지 어떻게 불펜진으로 막아내느냐가 숙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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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차전서 역시 깔끔한 수비를 보였다. 나바로와 김상수의 키스톤 콤비가 좋았고, 박해민의 폭넓은 중견수 수비 역시 안정적이었다. 반대로 두산의 수비는 불안하다. 김재호는 너무 수비 범위가 넓어서 말도 안되는 실수가 나왔다. 오재일이 수비가 좋아서 타격 부진에도 계속 기용했는데 1차전 수비 실책으로 인해 이젠 그를 쓰기가 힘들다. 수비 불안을 안고 하는 두산에게 삼성의 타격은 너무 버겁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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