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이번에는 정말 우승에 도전할 생각인가 보다.
아스널이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샬케의 십대 센세이션 르로이 사네와 AS모나코의 공격수 스테판 엘 샤라위 영입설에 이어 이번에는 거물급 공격수와 연결됐다. 2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축구전문지 칼치오메르카토는 아스널이 나폴리의 공격수 곤잘로 이과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이과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도 이과인 영입을 노렸지만 높은 몸값 때문에 무산됐다. 시즌이 시작됐고 이과인은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9경기에서 7골을 넣고 있다. 아스널은 시오 월컷과 올리비에 지루가 로테이션으로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지만, 확실히 무게감이 떨어진다. 오랜만에 리그 우승의 기회가 주어진만큼 확실한 공격수만 보강한다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계산을 하는 듯 하다.
문제는 몸값이다. 시즌 중 이과인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이과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6800만파운드다. 아스널은 이 금액을 지불할 능력이 있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를 허용할지는 미지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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