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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전은 미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11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될 집정관 모드(Archon Mode) 시연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됐으며, '스타1'과 '스타2'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각각 같은 종족으로 짝을 이뤄 테란 대 저그의 팀 대항전으로 맞붙는 구도로 e스포츠의 색다른 재미를 전세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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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설 저그 진영에서는 한때 같은 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홍진호와 임재덕이 팀을 이뤄 출전한다. 홍진호는 선수 시절 끊임없이 몰아치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폭풍 저그'라는 별명을 얻으며 수많은 프리미어 대회 결승에 오른바 있으며, 요즘은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임재덕은 GSL 3회 우승은 물론 GSL 코드 S 10회 연속 진출을 기록하며 이를 기리는 '임재덕 상'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스타2'를 상징하는 대표 선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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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월 6~7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 2015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 등 세계 최고 수준의 e스포츠 경기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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