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친절호가 벨기에에 패하며 아쉽게 8강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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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기니전 승리 당시 멤버를 그대로 가동했다. 투톱 자리에 이승우(바르셀로나 B) 유주안(매탄고)을 세웠고, 포백라인엔 김정민(금호고) 장재원(현대고) 박상혁(매탄고) 김진야(대건고), 포백라인엔 이상민(현대고) 박명수(대건고) 이승모(포항제철고) 윤종규(신갈고), 골문은 안준수(의정부FC)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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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내준 뒤 한국은 압박을 앞세워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벨기에는 유연하게 압박을 벗어내며 긴 패스를 통한 역습으로 활로를 개척,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한국은 빌드업업에 이은 찬스 마련에 안간힘을 썼으나, 이승우 유주안이 상대 수비진에 고립됐고, 패스 조직력도 다소 저하된 모습으로 어려운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2분 벨기에 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 상황에서 이승우가 오른발로 올린 크로스를 공격에 가담한 이승모가 문전 정면서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기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벨기에는 전반 35분 베레트가 한국 진영 문전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을 시도하는 등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결국 전반전은 벨기에가 1골차 리드를 쥔 채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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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추격의 불씨를 당기지 못한 사이, 벨기에가 또 치고 나갔다. 후반 22분 한국 공격을 차단한 뒤 전개된 역습에서 마티아스 베레트가 중원에서 길게 이어진 패스를 아크 오른쪽에서 잡아 그대로 왼발 중거리포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 26분 벨기에 문전 정면에서 로랑 르무안과 경합하던 오세훈이 페널티킥 기회를 만들어냈으나, 키커로 나선 이승우의 오른발슛이 벨기에 골키퍼에 막히면서 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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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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