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시리즈 MVP에 등극한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대호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재팬시리즈 5차전에서 4회 좌측 펜스를 넘기는 결승 2점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5대0 완승에 기여했다.
특히 재팬시리즈 5경기에서 홈런 2방에 8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한국인 선수로 최초로 재팬시리즈 MVP에 뽑혔다.
이대호의 맹타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2년 연속 재팬시리즈(7전 4선승제)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호는 MVP 수상 후 가진 인터뷰에서 "MVP도 기쁘고 팀의 2연패도 정말 기쁘다"면서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 동료 덕분"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늑골 부상으로 이탈한 우치카와를 언급하면서 "우치카와 몫까지 하고 싶었다"며 "아마 그가 부상이 없었다면 이 자리는 우치카와의 것"이었다고 밝혀 벤치에 있던 우치카와에게 경의를 표시했다.
이대호는 마지막엔 일본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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