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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집밥 백선생', '수요미식회', SBS '3대천왕', 올리브TV '올리브쇼' '테이스티 로드' '오늘 뭐 먹지?' '비법', SBS 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KBS Joy '한끼의 품격',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식신로드', 채널A '구원의 밥상' ,TV조선 '인스턴트의 재발견 간편밥상', MBC '찾아라! 맛있는TV' 등 현재 방송 중인 푸드 프로그램만 해도 그 수가 어마어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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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청자는 이런 '푸드 예능'에 열광하는 걸까. 영국의 유명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인이 '먹방'과 '쿡방'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푸드 칼럼리스트 황교익의 말을 인용해 '한국 사람들이 식사를 여유롭게 즐길만한 시간이 부족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도 간접적으로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기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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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 '푸드 예능 신드롬'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이미 푸드 예능은 포화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만 틀면 먹어대는' 열풍에 대해 염증을 느끼고 있는 시청자들도 나타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제는 먹방을 보는 것이 지겹다" "특별할 것 없이 매번 똑같은 먹방 예능의 반복이다" "출연진도 겹치고 포맷도 비슷하고 같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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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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