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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은 1일 인천구장에서 "박석민이 어제 몸상태가 안 좋다가 알려왔다. 그래서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허경민을 대신 뽑았다. 앞으로 부상자가 더 나올 경우 대체 발탁이 더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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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최고의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4할7푼4리, 9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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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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