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개막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물리쳤다. 극적인 승리였다.
신한은행은 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모니크 커리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69대68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어 KB스타즈에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내준 신한은행은 개막전에서 기분좋은 설욕을 했다.
라이벌팀 간의 경기답게, 경기 내내 치열했다. 이 박빙의 승부가 갈린 건 세 번째 팀에서 새출발을 한 커리의 결승골. 커리는 67-68로 밀리던 종료 6초 전 돌파에 이은 결승 득점을 성공시켰다.
신한은행은 커리 뿐 아니라 최윤아를 대신해 주전 포인트가드로 출격한 윤미지가 13득점 7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해줬다.
KB스타즈는 첫 선을 보인 나타샤 하워드가 14득점, 데리카 햄비가 20득점하며 나름 좋은 출발을 해 위안거리가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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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팀 간의 경기답게, 경기 내내 치열했다. 이 박빙의 승부가 갈린 건 세 번째 팀에서 새출발을 한 커리의 결승골. 커리는 67-68로 밀리던 종료 6초 전 돌파에 이은 결승 득점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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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첫 선을 보인 나타샤 하워드가 14득점, 데리카 햄비가 20득점하며 나름 좋은 출발을 해 위안거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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