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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믹스트존에서 영국 BT스포츠, 방송 카메라를 맞닥뜨린 무리뉴는 "할 말이 없다(Nothing to say)"는 무성의한 대답으로 일관했다. 사실상 인터뷰 거부였다. 단 55초만에 끝난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아무 할 말이 없다"고만 답했다. 루카스, 코스타에 대한 질문에도 "할 말이 없다"고 답했고, 특별히 말하고 싶은 선수 개인의 활약,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도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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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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