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호에 합류한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대표팀 합류 첫 날 타격 훈련을 100% 소화하지 못했다.
이대호는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재팬시리즈 도중 투수의 공에 맞았다. 몸쪽 공에 오른손 바닥을 맞았다.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는 상황.
이대호는 3일 대표팀에 합류한 후 티볼을 쳤다. 통증이 많이 호전됐지만 아직 100% 완벽한 상황은 아니다.
이대호는 트레이너와 함께 김인식 감독에게 현재 상황을 보고 했다.
김인식 감독은 "주사 요법도 가능하다. 하지만 주사를 맞을 경우 4일 쿠바와의 평가전에 나갈 수 없다. 이대호가 주사를 맞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배팅게이지에 들어가지는 않고 첫 훈련을 마쳤다.
고척돔=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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