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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 팬들에게 친숙한 브랜든 나이트(40)는 투수 코디네이터라는 직함을 팠다. 그는 2009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해 2011년 히어로즈로 이적했다. 삼성 시절 무릎 부상에 시달려 구위가 떨어졌지만, 목동을 홈으로 쓰면서는 밴헤켄이 오기 전까지 에이스 노릇을 하며 2012년 16승(4패), 2013년 12승(10패)을 기록했다. 특히 우타자 몸쪽으로 싱커를 완벽하게 뿌리며 2012년 리그 최다 이닝(208⅔이닝) 투수이자 가장 강력한 외국인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남다른 인성으로 '신사'라고 불렸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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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 대표는 "우리 구단은 이미 2년 전부터 퓨처스팀인 화성 히어로즈를 독립된 형태로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시스템 체계성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메이저리그 팜 시스템에 기반을 둔 넥센만의 전략 육성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형식적인 2,3군이 아니라 제대로 선수를 키워보겠다는 얘기다. 아울러 천정부지로 치솟는 선수의 몸값을 감당하는 것보다 키워서 쓰는 편이 효율적이라는 합리작인 판단도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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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기본'을 정립하는 데 이들 3명의 지도자가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크다. 아마시절 제대로 된 훈련을 받지 못한 선수들은 부족한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다. 포구, 송구 등 미국에서 뛰는 선수들 것과 다른 것이 많다. 이 관계자도 "포수의 경우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등을 새로 익힐 것이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보스턴의 훈련 방법만 봐도 우리가 무엇을 잘못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구단은 외인 지도자 영입에 그치지 않고 유망주들의 스탯을 관리하기 위해 통계 전문가 2명을 고용해 쓰고 있다. 당장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도 우리 만의 시스템을 정착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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