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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균 "핵심은 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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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사령탑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전반까지 적극적인 몸싸움과 박스아웃으로 리바운드를 낚아챘다. 양 팀의 리바운드 개수는 20-15. 특히 20개의 리바운드 중 공격 리바운드가 10개였다. 하승진이 공격 리바운드 3개에 수비 리바운드 2개로 제공권 싸움에 앞장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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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짧게 자른 머리, 허버트 힐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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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의 활약이 좋았다. 3쿼터까지 21점엣 9리바운드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하승진을 앞에 두고 던지는 2점슛은 정확했고, 협력 수비가 들어오면 재치있게 외곽으로 볼을 빼줬다. 드래프트 3순위로 영입한 안드레 스미스가 팀을 떠나고 정영삼마저 부상을 당한 전자랜드 입장에서는 모처럼 희망을 봤다. 힐은 하승진의 골밑슛도 두 차례나 블록슛하며 앞선 경기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양 팀은 경기 종료 5분50초를 남기도 69-69로 맞서는 등 팽팽한 싸움을 이어갔다. 그런데 4분22초를 남기고 전자랜드 정효근이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기록하며 경기 분위기가 KCC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정효근은 골밑 돌파를 시도하던 에밋을 파울로 끊는 과정에서 오른 팔로 상대의 몸을 감쌌다. 확실한 파울로 심판 콜을 이끌겠다는 의도였다. 한데 심판은 예상 외로 자유투 2개가 주어지는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선언했다. 에밋이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76-72. 이후 KCC는 분위기를 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전자랜드는 그대로 무너졌다.
인천삼산체=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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