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이 극적으로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규리그 3위 경주한수원은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위 창원시청과의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경주한수원은 4강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차례로 넘으며 챔피언결정전까지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경주한수원의 풍부한 경험이 돋보인 경기였다. 경주한수원은 원정의 불리함과 체력적 열세를 이겨냈다. 경주한수원과 창원시청은 90분을 넘어 연장 후반까지도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경주한수원은 6-5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경주한수원은 11일과 14일 정규리그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올 시즌 내셔널리그의 왕중왕 자리를 놓고 최후의 결전을 펼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7일)
경주한수원 0<6PK5>0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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