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장 정근우(한화)를 중심으로 태극전사들이 일본 삿포로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Advertisement
그는 "1라운드가 일본전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다. 대만에서 반드시 이겨서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면 다시 붙을 기회가 온다. 꼭 올라가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김현수는 "개인적으로 실망했다. 경기를 본 분들도 실망이 컸을 것이다. 일본전 완패가 앞으로 우리에게 약이 되어야 한다. 약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당장 11일 오후 7시(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과 2차전을 갖는다.
대표팀 타자들은 아직까지 오타니의 160㎞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147㎞까지 찍은 포크볼의 잔상이 머리 속에 선명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대표 선수들이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최고 A급 투수의 공을 봤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만날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멕시코, 미국에 오타니를 능가할 구위의 투수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회엔 빅리그 40인 로스터에 들어간 선수들은 차출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차출에 협조하지 않았다.
김현수는 "타석에 들어갈수록 오타니의 빠른 공에도 적응이 됐다.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도 "우리 선수들이 비록 첫 경기에서 졌지만 오타니 공을 빼려 봤다는 게 (다른 투수들과의 대결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태극전사들은 일본에 완패를 당하면서 자존심에 적지 않은 생채기가 났다. 김인식호에 더 강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적당한 긴장이 집중하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