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가발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선 데뷔 25주년을 맞아 정규 11집 앨범으로 돌아온 발라드 계의 살아있는 황재 신승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승훈의 팬은 "25년째 한결 같은 헤어스타일이다. 혹시 가발 아닌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사실 나도 안경보고 알아 맞힌다"며 "한번 바람머리를 한 적이 있는데, 안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가 '겨울 연가'하고 2주 후에 앨범이 나왔는데 '겨울 연가'를 보고 따라 했다는 말이 나오더라"며 "앨범 자켓을 먼저 찍는데...정말 따라한 게 아니다. 억울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승훈은 "정말 우연치 않게 일치하게 됐다"며 "가발은 아니고 한번 뭔가에 빠지면 그 쪽으로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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