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과 11일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대회 2차전에서 맞붙는 도미니카공화국은 북중미카리브해의 야구 강국이다. 현재 메이저리거 중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도미니카 선수들이 있다. 도미니카의 세계랭킹은 6위다. 한국(8위) 보다 2계단 높다.
한국은 추신수 강정호 같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다. 도미니카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빅리거들이 자국을 대표하는 팀에 없다.
그렇지만 도미니카는 절대 얕볼 수 없는 전력이다.
도미니카는 2년전 일본을 꺾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정상에 올랐다. 물론 그 당시에는 메이저리거들이 다수 뛰었다.
하지만 이번엔 자국 도미니칸리그와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주축으로 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이름을 알렸던 포수 미겔 올리보, 내야수 페드로 펠리즈 등이 한국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올리보는 LA 다저스 등에서 뛰었다. 펠리즈는 세인트루이스, 보스턴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KBO 전력분석팀은 일찍 가동돼 한국과 이번 대회 B조에서 맞붙게 된 도미니카를 파고 들었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도미니카의 예비 엔트리에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많았다. 그런데 도중에 교체를 많이 했다. 우리가 잘 모르는 낯선 선수들도 많다. 코칭스태프, 전력분석팀과 의논해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도미니카 같은 팀에는 잘 알려지지 않는 거포들이 숨어 있을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또 전력분석에 제약이 많고 한계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결국 선수들의 집중력과 적응력이 중요 변수가 될 수 있다. 한국과 도미니카 둘다 투타에서 서로 첫 대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로 분석을 한다고 하지만 선수들이 싸우면서 적응하는 수밖에 없다.
도미니카는 한국전에 앞서 10일 미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도미니카-미국전을 통해 도미니카의 전력을 일정 부분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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