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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를 해본 결과, 세계랭킹이 낮은 팀이 높은 팀을 잡은 경기가 절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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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에선 12위 멕시코가 10위 베네수엘라를 6대4로 잡았다. 멕시코는 대회 직전 선수 차출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불참까지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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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선 세계랭킹이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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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팀들은 부상 선수 등의 여러 변수까지 겹치면서 최종 엔트리 교체가 잦았다.
상대적으로 B조는 일본(1위)과 미국(2위)이 첫 경기에서 한 수 위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일본은 한국에 5대0 완승을 거뒀다. 미국도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11대5 대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2위 내 최강 12개국이 참가했다. 6팀씩 2개조로 나눠 풀리그를 치른 후 상위 성적 4팀씩 8강전부터 토너먼트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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