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사흘 째 경기에서 성남고와 경북고, 포항제철고가 8강에 진출했다.
성남고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대전고를 7대1로 눌렀다.
3회 성남고가 리드를 잡았다. 1-1 동점 상황에서 전경원과 오승현의 연속 적시타로 대거 3득점, 리드를 잡았다. 성남고는 추가점, 대전고는 추격의 1점이 절실했던 상황.
이 균형을 성남고가 깼다. 김재윤의 결정적 2타점 3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 나왔다. 6-1로 여유있게 리드한 성남고는 결국 9회에도 1점을 추가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북고는 인천고를 8대3으로 누르고 역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3으로 뒤진 6회 대거 4득점을 올리면서 전세를 뒤집었고, 9회초 3점을 내면서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
한편, 포항제철고는 세광고에 6대0, 완승을 거뒀다. 포항제철고 선발 이창율은 120개의 공을 던지며 완봉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세번째 완봉승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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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성남고가 리드를 잡았다. 1-1 동점 상황에서 전경원과 오승현의 연속 적시타로 대거 3득점, 리드를 잡았다. 성남고는 추가점, 대전고는 추격의 1점이 절실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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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는 인천고를 8대3으로 누르고 역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3으로 뒤진 6회 대거 4득점을 올리면서 전세를 뒤집었고, 9회초 3점을 내면서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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