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광주일고가 화끈한 타선을 앞세워 8강에 진출했다.
광주일고는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제7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사·스포츠조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나흘째 경기에서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충암고에 10대0, 6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이로써 광주일고는 앞서 북일고를 꺾은 부산고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광주일고 1학년 왼손 투수 박주홍은 6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완봉승을 거뒀다. 박주홍은 4사구 5개를 허용했고, 삼진 6개를 잡아냈다. 광주일고는 3회를 제외한 매이닝 점수를 뽑아내며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1회말 2사 3루서 노승환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광주일고는 2회 선두 조정민의 우중간 3루타에 이어 최효명의 번트 때 상대 투수 김재균의 1루 송구 실책을 틈타 한 점을 더 도망갔다.
4회에는 1사후 조정민의 우전안타, 곽건희의 좌익선상 2루타로 만든 2,3루 찬스에서 최효명의 희생번트와 상대의 폭투로 2점을 추가하며 4-0으로 달아났다. 5회에는 1사후 김우종의 중전안타에 이은 도루, 노승환의 중월 2루타로 한 점을 보탰고, 김도길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서 신제왕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이어 상대의 폭투로 마련된 2,3루서 조정민의 2타점 우전안타로 8-0으로 점수차를 벌린 뒤 계속된 2사 2루서는 최효명의 좌전적시타로 9-0을 만들었다.
6회에는 1사 1,2루에서 김도길의 좌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보태 10점으로 스코어차를 벌리면서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광주일고 조정민은 3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효명은 3타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앞서 열린 16강전에서는 부산고가 북일고를 3대2로 제압하고 8강전에 진출했다.
고척돔=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전현무, 손흥민·BTS 사는 그곳...60억 아파트 놓치고 후회 "10배 폭등" -
KBS 남현종 아나, 3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공개..."11월 결혼 예정" (당나귀귀) -
양세찬, 걸그룹 멤버와 열애 결국 인정..."진짜인 거 다 알아" ('런닝맨')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빠가 무슨 짓 한 거냐고" -
이다인, 둘째 임신 중 행복한 태교..♥이승기·딸과 산책 데이트 "My everything" [SC이슈] -
‘이규혁♥’ 손담비, 편하게 나왔을 뿐인데 '부촌 인증'...집앞 어디길래 -
지예은, ♥바타와 열애 발표..충격 받은 양세찬에 "용기 있는 자가 미인 얻어" [SC이슈] -
김대희 "230억짜리" 한강뷰 집 공개..한의대 첫째 딸에 ♥아내 요리 실력까지 '다 가졌네'
- 1.[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2.'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3.'폰세 후계자' 사실상 첫인사! '1회 7실점' 참사는 잊어라…롯데전 6이닝 무실점 '인생투' [부산리포트]
- 4.'와 박찬호 미친 슬라이딩' KIA 울렸다…박준순 멀티포+최민석 3승, 두산 2연승[잠실 리뷰]
- 5.골프의 신도, 10년 만의 우승을 응원했나...'시작부터 6연속 버디' 이상엽, 감격의 통산 2승 [춘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