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훈남 3인방' 홍종현, 오지호, 이장우가 파나마에서 혹독한 생존기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2일 오후 스포츠조선에 "제작진이 현재 파나마로 사전답사 중이며 아직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국내에 남아있는 스태프들에 확인한 결과 홍종현, 오지호, 이장우에게 '정글의 법칙' 제안이 들어간 맞지만 아직 확답을 받은 상태는 아니다. 양측 검토 중인 단계며 제작진이 파나마로 돌아오면 새 멤버 구성이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은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편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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