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개그맨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형돈은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정형돈은 과거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한 사연을 언급하며 "열심히 강연을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나보다도 훨씬 많이 배운 사람들일 텐데 그 사람들이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다"라며 "이 친구들이 만약 개그맨 지망생이라면 내가 조언을 해줄 수 있겠지만 나랑은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것이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두렵게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형돈은 "나도 아직 부족한 사람인데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이렇게 강연을 하고 그것이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두려웠다"라며 "그 이후로는 어떤 강연도 모두 거절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의 소속사 FNC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자사 소속 방송인 정형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유병재, 상승탄 하이닉스 116만원 매수→6시간만 '파란불'에 "웅?" 멘붕 -
아이유 "16세 연기 무리수인가요"...'9학년 착붙 교복' 아역 배우 실직 시키는 '미친 동안' -
"故최진실, 납치될 뻔했는데..뜻밖의 행동에 감동" 뒤늦게 밝혀진 미담 -
바타, ♥지예은과 열애 인정 후 ‘환승 의혹’..“6년 교제? 사실무근, 강경 대응” (공식)[전문] -
‘초월번역’ 스타 황석희의 몰락…성범죄 논란에 뮤지컬·영화·방송까지 ‘줄줄이 손절’ -
"이게 청첩장 모임이었나" 문채원, 결혼 발표 직전 '악의 꽃' 회동… 4년 의리 성지글 재조명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이시안, 성형 없이 눈 2배 커졌다..쌍꺼풀 테이프 전후 '역대급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