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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조별예선 최종 순위는 미확정이다. 4승의 일본만 마지막 베네수엘라전 결과에 상관없이 B조 1위가 확정됐다. 일본을 A조 4위와 8강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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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에 질 경우 조 3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3위가 되면 A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 14일 현재 A조 2위는 네덜란드(3승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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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위 캐나다(4승)가 5차전에서 네덜란드와 싸운다. 이 경기가 가장 늦은 오후 7시30분 시작한다. 이 경기의 승자가 B조 1위가 된다. 네덜란드는 캐나다에 패할 경우 대만 쿠바와 동률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만이 푸에르토리코, 쿠바가 이탈리아를 이겼을 경우다. 기본 전력에서 대만과 쿠바가 앞서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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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주최측은 14일까지 8강전 장소와 시각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개최국 대만의 흥행과 홈어드밴티지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 KBO는 "주최측에 8강전 장소와 시각을 계속 문의하고 있지만 기다려달라는 입장이다. 조별예선이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이 낯선 타이중(A조 조별예선이 벌어진 도시)으로 가서 8강전을 치를 수도 있다. 한국은 그동안 타이베이에서 조별예선을 치렀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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