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과잉진압 논란에 이완영 의원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와 관련해 "미국 경찰은 시민을 총으로 쏴서 죽여도 정당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발언해 파장이 예상된다.
이완영 의원은 16일 오전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소리'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위 과잉 진압 논란을 언급하면서 "최근 미국 경찰이 총을 쏴서 시민이 죽은 일 10건 중 8~9건은 정당한 것으로 나온다. 범인으로 오해 받은 사람이 뒷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는 걸로 인식해 경찰이 총을 쏴서 죽여도 그걸 당당한 공무로 본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이런 것이 선진국의 공권력"이라고 했다.
같은 당 이노근 의원은 "광화문에서 열린 반정부세력들의 집회를 보면, 사전에 과격한 난동·폭력을 준비했기 때문에 이들은 유사범죄단체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사법당국 좌파 검사, 판사들이 무혐의나 불기소, 무죄 판결을 내놓는데, 좌파 검사·판사들은 이번 시위 장면을 비디오를 통해 봐야 한다"고 했다.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격렬한 물리적 충돌로 시위 참가자 29명이 중경상을 입고 경찰관 113명이 경상을 입었다.
특히 전남 보성농민회 소속 농민 백모 씨는 당일 오후 7시쯤 종로구 서린교차로 인근에서 경찰버스를 밧줄로 끌어당기는 도중 경찰이 직사로 쏜 물대포에 맞아 뒤로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졌다.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백씨는 밤사이 4시간여에 걸친 뇌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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