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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유승호가 지난 12일 일산 탄현 난지 생태 공원에서 있었던 첫 촬영에서 연기는 물론, 비주얼과 목소리 등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 '상남자 배우'의 모습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유승호의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혹적인 분위기, 한층 더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와 남성적인 비주얼이 장내를 압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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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촬영 스태프 중 한 명은 "360도 어디에서 찍어도 예술이다. 사방 어디서든 자유롭게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작업은 정말 처음"이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아, '리멤버'에서 펼쳐질 유승호의 포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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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천재 변호사'라는 콘셉트에서 흔히 상상할 수 없는 유승호만의 독특한 스타일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채색의 수트가 아닌, 과감한 버건디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청년 서진우의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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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필름 측은 "윤현호 작가도 유승호를 가장 먼저 캐스팅 하고 싶은 배우로 지목했을 만큼 서진우라는 캐릭터는 유승호 그 자체"라며 "18세부터 23세까지 굴곡 있는 인생을 그리는 만큼 시청자들은 유승호의 연기 스펙트럼과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리멤버'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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