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에이즈 감염 사실이 밝혀진 배우 찰리 쉰의 전처 데니스 리차드가 "가족은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찰리 쉰은 17일(현지시각) NBC 아침 정보 뉴스프로그램인 '투데이 쇼'에 출연해 자신의 에이즈 감염 사실과 이와 관련된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하겠다고 발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찰리 쉰은 어떤 내용의 이야기를 폭로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방송계 관계자들은 그가 어떤 경로로 에이즈에 감염됐는지, 또한 에이즈 감염을 비밀에 붙인 이유 등을 고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이즈 감염 이후 수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찰리 쉰의 소식에 전처인 데니스 리차드의 에이즈 감염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데니스 리차드는 지난 2006년 에이즈 검진을 받은 소식을 밝히며 "나와 두 딸은 에이즈에 안전하다"고 전했다.
2002년 찰리 쉰과 결혼한 데니스 리차드는 난잡한 성생활을 가진 찰리 쉰에 질려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그는 에이즈 검진을 받았고 찰리 쉰은 데니스 리차드와 이혼 뒤인 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1일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할리우드 정상급 남성 배우가 에이즈 판정을 받고도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다고 보도했고 이튿날 에이즈 감염 배우가 찰리 쉰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찰리 쉰은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질병을 숨기고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가져 비난을 받고 있다.
찰리 쉰은 팬들에게 에이즈 감염 사실이 알려질까 봐 비밀에 부쳤다는 것. 무엇보다 그는 에이즈 감염 이후에도 예방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성생활을 즐겨 파문을 낳았다.
한편, 찰리 쉰은 80,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할리우드 스타로 지난 2011년 전처인 브룩 뮐러에게 협박 편지를 보내 논란을 샀고 지난해에는 치과에서 의사와 치기공사에게 폭력을 행사해 구속되기도 했다. 또한 24세 연하의 포르노 배우 브렛 로시와 4번째 결혼을 진행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를 몰고 다닌 악동으로 악명이 높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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