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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렬 쇼' - 1인 토크쇼와 요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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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만드는 요리의 제목을 직접 게스트가 정하고, MC 이홍렬이 재료 소개를 할 때 게스트가 춤을 추는 등 지금처럼 요리가 방송의 주제가 되진 못했다. 1인 토크쇼라는 특성상 요리에 집중하기보다 함께 요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스트의 이야기에 시청자가 더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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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쇼'가 요리를 코너 아이템으로 사용했다면 2003년 '결정! 맛대맛'은 음식을 방송 주제로 끄집어낸 본격 요리 예능이었다. 맛 취향에 대한 대결을 넘어, 이제는 맛을 직접 만들어 대결한다라는 기획의도로 출발한 '결정! 맛대맛'은 게스트로 출연한 스타들도 요리를 만들지만, 일반인 조리장들의 직접 나와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는 컨셉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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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3대 천왕' - 알아야 더 맛있는 친절한 쿡방
그동안 쿡방 프로그램들이 음식 만드는 것에 치중했다면,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더 나아가 만드는 것은 물론, '어떻게 먹고 즐길까?'까지 고려해주는 친절한 쿡방인 셈이다. 또한 전국 팔도의 맛집 고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요리 쇼는 물론 김준현과 갤러리들의 깨알 먹방이 가미되니 프로그램은 음식에 관한 종합 쇼라고 해도 무방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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