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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벌써부터 배우들의 팀워크가 기대되는 가운데,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정준호와 정웅인의 호흡이다. 두 사람은 영화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와 MBC 드라마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웅인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이 정준호와 5번째 호흡"이라며 "이젠 눈만 봐도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할지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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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조직에 몸담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 더러 있었지만, '달콤살벌 패밀리'는 제목에서부터 드러나듯이 가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차별화딘다. 강대선 PD는 '자칫 폭력 미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취재진의 물음에 "어디까지나 폭력은 나쁜 것이고 미화되서는 안 된다"라는 의지를 드러내며" 가능하면 그런 장면을 많이 배제했고 주로 중산층 가정에 초점을 맞춰서 연출을 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을 빼고는 가능한 배제를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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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 PD는 "느와르를 원하는 남성분들에게 오히려 심심할 것"이라며 "우선 가족에 초점을 맞춰서 우리네 먹고 사는 이야기를 그리자고 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다루는 작품이다. 그냥 편하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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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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