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엠블렘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롭게 발표된 엠블럼의 가장 큰 특징은 정체성 강화다. 엠블럼 상단에 '울산(Ulsan)' 문구, 하단에 구단 창단 연도인 '1983'을 새겨넣어 지역 명문 구단의 위상과 의지를 다졌다. 기존 호랑이 문양이 새겨진 문양의 방패를 모기업 현대중공업 선박을 형상화한 역동적인 스타일로 바꾸면서 변화를 꾀했다. 엠블럼의 푸른색은 구단 대표 색상으로 울산의 바다, 도전, 희망찬 미래를 의미하며, 노란색은 팀 상징인 호랑이에서 모티브를 따 역사와 전통, 영광을 계승하는 명문구단의 비전을 뜻한다.
울산은 새 엠블럼은 2016시즌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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