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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이번 프리미어12에서 한국전에만 두차례 등판해 총 13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했다. 특히 19일 준결승에선 6회까지 노히트노런을 하며 7회까지 단 85개의 피칭으로 1안타 1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 한국은 오타니가 강판된 뒤 9회초 대거 4점을 얻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지만 오타니가 계속 던졌다면 결과를 낙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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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에 이르는 강속구에 140㎞가 넘는 포크볼은 어떤 타자도 쉽게 공략하지 못하는 공이었다. 이제 프로 3년차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려면 시간이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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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가 대거 출전하는 WBC에서도 언히터블의 피칭을 한다면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를 능가하는 계약을 할 수 있을 듯하다. 다나카는 2000만달러로 상한선이 생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7년간 1억5500만달러의 최고액 계약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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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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